익명의 소식통에 따르면 GM은 이사회를 통해 사브 문제를 다음달 1일까지 결론지을 것으로 전망된다. 소식통은 GM의 경영진이 사브 브랜드를 오펠처럼 유지하는 방향으로 결정하기를 원한다고 전했다.
코닉세그는 지난 6월 GM과 양해각서(MOU)를 체결하고 사브를 인수하기 위해 협상을 벌여왔다. 그러나 코닉세그는 협상 지연으로 인한 경영차질과 고용과 자금지원 등으로 인한 스웨덴 정부와의 협상 결렬을 이유로 24일 인수를 포기한다고 발표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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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윤재 기자 gal-run@asia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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