금연아파트는 서울시가 시민의 54.2%가 거주하는 생활공간인 아파트를 주민들의 자발적인 노력으로 금연환경으로 조성, 비흡연자들을 보호하기 위해 2007년 도입한 사업이다. 금연아파트는 2007년 23개 단지에서 지난해 40개에 이어 올해 87개로 크게 늘어났다.
서울시 관계자는 "내년에는 사업취지를 더욱 적극적으로 홍보해 금연아파트 참여를 더욱 늘려가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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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영주 기자 yjcho@asia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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