새벽에 길 가는 여성 이단옆차기로 등과 목 가격, 넘어뜨린 뒤 강도짓
[아시아경제 왕성상 기자] 새벽에 부녀자를 상대로 ‘퍽치기’ 범행을 저지른 20대 2명이 경찰에 붙잡혔다.
충주경찰서는 심야에 길을 걸어가는 부녀자를 상대로 퍽치기한 뒤 가방을 빼앗아 달아난 이모(23?청주)씨 등 2명을 특수강도혐의로 검거했다고 18일 밝혔다.
경찰에 따르면 이들은 친구 사이로 지난 8월 1일 오전 4시15분께 충주시 연수동 주공아파트 길을 걸어가는 김모(34?옷 판매업)씨를 뒤따라가 쓰러뜨려 손가방, 현금 1만3000원, 운전면허증, 주민등록증, 농협체크카드 등을 빼앗아 달아났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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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들은 모자와 검정마스크를 쓰고 약 50m 따라가 주변에 사람이 없는 것을 확인, 한명은 망을 보고 또 다른 한명은 이단옆차기로 피해자의 등과 목을 가격, 넘어뜨려 반항하지 못하게 한 뒤 그런 짓을 했다.
17일 오후 2시25분께 충주지역 한 중국음식점 앞길에서 충주경찰서 강력1팀에 붙잡힌 이들은 각각 구속, 불구속돼 또 다른 죄가 있는지 조사 받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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왕성상 기자 wss4044@asia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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