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시아경제 강미현 기자] 10월 일본 도쿄의 오피스 공실률이 전월대비 0.14%포인트 상승, 7.76%를 기록했다고 니혼게이자이 신문이 12일 보도했다.
도쿄의 오피스 공실률은 지난 7월까지 18개월 연속 오름세를 기록하다 8월 정체를 나타낸 뒤 9~10월 2개월 연속 상승세를 기록한 것. 일본 상업용 부동산 중개업체 미키쇼지 측은 "공실률 상승세가 올해 상반기와 비교하면 둔화되는 추세"라며 "임차 기업들이 사무실 공간을 줄이는 비중이 낮아졌기 때문"이라고 설명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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도쿄의 5대 도심이라 불리는 지요다, 주오, 미나토, 신주쿠, 시부야의 평균 임대료는 전년동기 대비 13.56% 떨어진 3.3평방피트 당 1만9500엔을 기록했다. 전월과 비교하면 평균 임대료는 0.8% 하락한 것으로 집계됐다.
미키쇼지는 "점점 더 많은 임대인들이 임차료를 낮추고 있다"며 "하락세가 감지된다"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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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미현 기자 grobe@asia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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