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 최고위원은 이 날 서울 삼청동 총리공관에서 열린 제8차 고위당정회의에서 "(세종시ㆍ4대강사업 등) 대내적으로 어려운 시기에 철통같은 안보태세를 보여 군에 격려와 감사를 드린다"며 이같이 말했다.
그는 이어 세종시를 언급하면서 "국론분열과 사회갈등으로 치닫기 전에 대안을 모색해 기쁘다"면서 "고위당정회의가 사후적ㆍ형식적으로 변질되지 않게 실질적으로 운영돼야 한다"고 지적했다.
@include $docRoot.'/uhtml/article_relate.php';?>
박현준 기자 hjunpark@asiae.co.kr
<ⓒ세계를 보는 창 경제를 보는 눈, 아시아경제(www.asiae.co.kr) 무단전재 배포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