강학화 애널리스트는 "복합쇼핑몰 타임스퀘어는 메리어트 호텔과 신세계 백화점을 비롯한 대형 임대업체를 중심으로 98%의 높은 입점률을 기록했고, 임대계약의 대부분이 5년에서 20년에 이르는 장기계약으로 이루어져 타임스퀘어 사업부문은 성공적으로 안착했다고 판단된다"고 설명했다.
DCF(현금흐름할인법)를 통해 산출한 경방의 기업가치는 유동성 할인 40%를 포함해 5414억원으로 평가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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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선미 기자 psm82@asia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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