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우유, 통장과 저소득 중고생에 자전거 75대 전달

[아시아경제 박종일 기자]중랑구(구청장 문병권) 내 지역기업인 서울우유가 지역 내 저소득층 중·고등학생에게 희망을 주기 위한 희망의 자전거를 전달해 눈길을 끈다.


구는 오는 9일 오전 11시 30분 상봉2동 자치회관 3층에서 주민자치위원을 비롯한 통장, 주민, 서울우유 기업임원 등 6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서울우유와 함께하는 사랑 릴레이, 희망 자전거 전달식'을 개최한다.

이날 행사는 지난 9월 29일 상봉2동 주민센터에서 선포한 ‘지역사랑 자원봉사 네트워크 구축 사업’의 일환으로 개최되는 것.

서울우유협동조합이 기증한 자전거 75대(1500만원 상당)를 저소득층 중·고등학생의 통학용으로 50대, 통장들의 지역 순찰용으로 25대를 각각 전달한다.


9일 사랑의 자전거를 전달받게 될 저소득층 주민들은 “상봉2동에는 학교가 없어 자녀들이 학교에 다니는데 불편이 많았는데 이제는 자전거를 이용해 빠르고 편하게 통학할 수 있게 됐다"고 즐거워했다.

상봉2동 통장들도 “상봉2동은 지역이 넓어서 지역순찰 등이 무척 힘들었는데 이제는 편하게 지역순찰도 하는 등 통장업무 수행을 잘할 수 있게 됐다”며 서울우유측에 감사의 마음을 전했다.


서울우유협동조합은 이 날 기증한 자전거 외에도 지난 10월부터 상봉2동 거주 저소득층 자녀 미취학아동 초등학생 중학생 고등학생 174명 전원에게 연 3000만원 상당의 서울우유를 제공하고 있는 등 지역사랑 봉사활동을 지속적으로 펼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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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우유협동조합 관계자는 “앞으로도 상봉2동 주민센터에서 추진하고 있는 지역사랑 봉사활동에 적극 협력함은 물론 올 연말에 실시하는 어려운 이웃을 위한 따뜻한 겨울보내기 사업에도 동참하는 등 봉사활동 범위를 넓혀가겠다”고 말했다.


금철수 상봉2동 주민센터 동장은 “지역발전과 어려운 이웃을 위한 서울우유의 사회공헌 활동에 깊은 감사를 드린다"고 말했다.

박종일 기자 dream@asia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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