은평구, 응암오거리에서 은평구청 사이 응암로 일대 치매센터 월빙테마공원 전문 병원, 어린이공원 등 조성

[아시아경제 박종일 기자]은평구(구청장 노재동)는 응암오거리와 은평구청 사이에 있는 응암로변 양쪽 약 23만5000㎡을 ‘제1종지구단위계획 구역지정 및 계획 수립’을 통해 '어르신, 여성, 어린이를 위한 특성화 거리'로 조성할 계획이다.


은평구 응암동 739 일원 응암로(응암오거리~서부병원사거리) 일대를 서울시가 추진하고 있는 9988프로젝트(어르신), 여행프로젝트(여성), 꿈나무프로젝트(어린이) 등 공공정책과 연계한 지구단위계획을 수립, 치매센터(Day care 센터), 웰빙테마공원, 전문병원 등 어르신 건강과 여가시설을 도입할 계획이다.

또 보육시설 복지센터 문화센터 도입으로 여성이 행복한 공간을 마련하며, 어린이공원, 어린이도서관 등 교육 관련 시설을 적극 권장하는 한편 단란주점 등 유해업소는 차단, 쾌적한 생활환경이 되도록 할 방침이다.


또 범죄예방환경 설계(CPTED)를 통해 사고(Accident), 장애(Barrier), 범죄(Crime)가 없는 거리를 조성하고 보도확폭과 시설물을 정비, 편안한 보행 공간이 되도록 할 계획이다.

아울러 응암시장 일대를 포함한 구역 일부는 특별계획구역으로 지정, 기반시설 확보와 특성화용도가 어우러진 대규모 복합개발을 검토하고 있다.


이와 함께 응암로변 배후 주거지역은 대규모 주택재개발, 재건축사업에 대응하는 상업, 문화기능을 강화할 예정이다.


현재 응암동은 백련산길을 중심으로 대규모(약 8000여 가구)의 주택재개발과 재건축사업이 진행 중에 있어 이 사업이 완료되는 2013년 이후의 지역경제 활성화를 위한 상업, 문화시설 등 도입이 절실한 상황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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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에 지구단위계획을 통해 기존 상업기능을 강화하고, 전문상가(카테고리킬러)를 적극 유치해 응암로 일대가 상업, 문화가 어우러진 전문상점거리로 조성할 계획이다.


구는 개발업자가 지구단위계획에 따른 지침을 수용할 경우 용도지역과 용적률, 높이상향 조정 등의 인센티브를 제공할 것 이라고 밝혔다.

박종일 기자 dream@asia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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