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pos="C";$title="'패떴' 지느러미까지? \"어린 참돔은 지느러미 작을수도\" 논란 일단락";$txt="";$size="550,1237,0";$no="2009103123043766210_1.jpg";@include $libDir . "/image_check.php";?>
[아시아경제 고재완 기자]SBS '일요일이 좋다' 1부 '패밀리가 떴다'(이하 패떴)코너의 '참돔 낚시 논란'이 일단락됐다.
일부에서는 '낚은 참돔의 지느러미가 너무 작다'는 주장도 나왔지만 '덜자란 참돔의 지느러미는 작을수도 있다'는 사실이 밝혀졌고 실제 촬영현장 목격자까지 등장하며 논란은 해프닝으로 끝났다.
이번 '패떴'의 '참돔 논란'은 시사하는 바가 꽤 크다. 일부 네티즌들의 확인되지 않은 의심이 '논란'으로 증폭됐기 때문이다. 몇몇 네티즌들은 확인하지 않은 것을 마치 사실처럼 주장하고 일부 매체들이 이같은 네티즌들의 주장을 그대로 기사화하면서 논란이 더욱 커졌다.
제작진 뿐만 아니라 촬영현장의 목격자들까지 '조작은 없었다'고 말했지만 현장에 있지 않았던 네티즌들이 추측을 사실처럼 주장하며 논란을 생산하고, 일부 매체를 통해 논란이 확대 재생산되고 있는 것. 이같은 일은 이번 만이 아니기 때문에 심각성이 더 크다.
'패떴'의 장혁재 PD는 "조작이 아니기에 금방 사그라들줄 알았지만 네티즌들이 이러저런 말을 퍼뜨리며 논란이 커지는 것을 보니 안타까웠다"며 "이제는 연출을 한 내 말도 무시하고 일부 네티즌들의 허황된 주장만으로 '참돔 논란'에 대한 기사가 나오고 있어 당황스럽다. 기사들이 있는 그대로의 사실만을 말해줬으면 좋겠다"고 말했다.
장 PD는 또 "제주도 우도의 그 촬영지는 낚시 포인트로 꽤 유명한 곳이다. 그 날은 관광객들만 4~50명이 촬영 현장을 구경했다"며 "그 곳 바다는 바닷물이 맑은 것으로 유명하다. 네티즌들의 주장처럼 잠수부가 밑에 있었다면 관광객들이 다 봤을 것이다"라고 말했다.
물론 '패떴'이 인기가 많은 리얼리티 예능 프로그램이기 때문에 이같은 논란이 더 크게 보일수도 있지만 시청자들에게 즐거움을 선사하기 위해 고생하는 멤버들과 스태프들에게는 힘빠지게 하는 일이 틀림없다.
@include $docRoot.'/uhtml/article_relate.php';?>
고재완 기자 star@asiae.co.kr
<ⓒ아시아경제 & 스투닷컴(stoo.com)이 만드는 온오프라인 연예뉴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