AFP 통신은 글로벌 경기 침체로 인해 자동차 판매가 줄어들었고, 타이어 수요도 같이 줄어들면서 브릿지스톤이 공장 폐쇄를 결정했다고 이날 보도했다.
브릿지스톤은 프랑스의 미쉐린과 더불어 세계적인 타이어 업체로 인정받아 왔다. 그러나 수요 감소로 인해 올 상반기(1~6월)에만 순손실이 383억4000만 달러에 달하는 등 어려움을 겪어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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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윤재 기자 gal-run@asia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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