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pos="L";$title="";$txt="존 립스키 IMF 수석 부총재 사진:블룸버그뉴스";$size="240,160,0";$no="2009102014103459860_1.jpg";@include $libDir . "/image_check.php";?>19일(현지시간) 로이터통신과 다우존스 등 주요 외신에 따르면 존 립스키 IMF 수석 부총재는 멕시코에서 열린 한 컨퍼런스에 참석한 자리에서 "회원국들이 굳이 외환 보유고를 쌓을 필요가 없도록 IMF의 기존 시스템을 개선하거나 또 다른 기능을 추가하는 방안을 고려 중"이라고 밝혔다.
막대한 외환 보유고가 미 달러화 자산에 재투자되면서 저금리를 유지하게 했고, 이는 결국 금융 위기의 단초 역할을 한 부동산 시장의 버블 현상을 불러왔다는 설명이다.
이달 초 IMF는 회원국들에게 금융 위기 발생 가능성을 감안해 자본 규모를 적어도 1조 달러 이상으로 확대할 것을 요구한 바 있다. IMF는 회원국들이 필요한 때에 자금을 공급해줄 수 있다는 점을 강조하면서 중국 등의 외환 보유고 축적을 만류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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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기훈 기자 core81@asia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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