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법원은 지금까지 특정 분야에서 연구용역을 주고 외부 의견을 참고한 적은 있지만, 조직 운영의 전반을 놓고 외부 업체에 용역을 의뢰한 것은 이번이 처음이다.
현재 외국계 업체를 포함해 6~7개사에서 입찰 참여의사를 밝힌 상황이며, 대법원은 연말까지 업체 선정작업을 마친 뒤, 내년 초부터 6개월 간 컨설팅을 받을 계획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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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진우 기자 bongo79@asia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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