행사가 202.5 이상 풋옵션 두배로 폭등

[아시아경제 박병희 기자]옵션 만기주 진입을 앞두고 옵션 시장은 코스피200 지수가 어디까지 하락할 것인가를 고민하기 시작하는 모습이다. 10월의 첫날 거래에서 지수가 급락했기 때문이다. 만기일까지는 이제 4거래일 밖에 남지 않았다.


외가격 풋옵션 강세는 행사가 200 옵션까지만이었고 강세를 보인 풋옵션은 대부분 전일 대비 두배로 뛰었다. 하지만 똑같이 강세를 보였지만 202.5풋의 전일 대비 상승률이 110%였던데 비해, 200풋의 상승률은 8.33%에 불과했다.

";$size="259,452,0";$no="2009100116505023525_1.jpg";@include $libDir . "/image_check.php";?>미결제약정 감소는 207.5 옵션까지 이뤄졌다. 210풋의 미결제약정은 2만1170계약 줄었지만 누적 규모는 여전히 24만4652계약에 달한다.


남은 4거래일 동안 코스피200 지수가 210 이하로 떨어지는 일은 없을 것으로 보는 투자자들이 여전히 24만4652계약의 201풋 매도 포지션을 보유하고 있다는 의미다. 210풋의 누적 미결제약정 규모는 풋 중에서 최다를 기록하고 있다. 이날 210풋의 거래량은 200만계약을 웃돌았다. 풋옵션 중 최다였다.

지수가 오르기보다 내릴 가능성이 커졌다는 우려 속에 콜옵션은 전 행사가에서 약세를 보였다. VKOSPI 지수는 전일 대비 0.97포인트(4.25%) 오른 23.82를 기록해 3거래일만에 반등했다. 종가 기준으로 콜옵션 대표변동성은 전날 23.0에서 19.8로 급락했다. 반면 풋옵션 대표변동성은 14.5에서 22.4로 폭등했다.


얕은 외가격 220콜의 미결제약정은 전일 대비 3만1973계약 증가했다. 누적 미결제약정 규모는 11만5165계약을 달성해 처음으로 10만계약을 넘어섰다. 최근 이틀 동안에만 4만계약 가량 증가했다. 220콜은 전일 대비 1.98포인트(-66.89%) 하락한 0.98로 거래를 마쳤다. 7거래일 연속 음봉이었다.


등가격 215콜은 전거래일 대비 3.45포인트(-53.49%) 하락한 3.00으로 거래를 마쳤다. 6거래일 연속 음봉마감됐으며 미결제약정은 1만8336계약 증가했다. 누적 규모는 4만8570계약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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등가격 215풋은 전일 대비 1.30포인트(136.84%) 폭등한 2.25로 장을 마감했다. 장중 최고치는 3.20(236.84%)를 기록했다. 미결제약정은 2만3287계약 줄어 누적 규모가 10만계약 이하로 떨어졌다. 이날 감소 규모는 동시만기 후 최대였다.


얕은 외가격 210풋의 미결제약정은 전일 대비 2만1170계약 줄었는데 13거래일 만에 첫 감소세였다. 210풋은 전일 대비 0.51포인트(121.43%) 오른 0.93으로 장을 마감했다. 장중 최고치는 1.37(226.19%)였다.

박병희 기자 nut@asia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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