STX 팬오션은 지난 17일 동서발전의 연료탄 운송을 위한 현물용선 계약의 최종 낙찰자로 선정된 바 있다. 100% 국내경쟁입찰로 이루어진 입찰에는, 국내외항운송면허를 보유한 국내선사 중 STX 팬오션을 비롯해 대양상선 외 6개 국내선사가 참여했다.
동서발전은 최근 장기용선과 전용선 계약시에도 현물용선 계약 시와 동일한 방식의 국내경쟁입찰방식을 적용하고 있으며 입찰 참가자격은 STX 팬오션, 대양상선 등 국내외항운송면허 보유 선사들로 이루어진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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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경호 기자 gungho@asia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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