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시아경제신문 문용성 기자]케이블TV MBC플러스미디어가 10월 생활문화 다큐멘터리 채널 'MBC 라이프'를 개국한다.


MBC 플러스미디어는 23일 서울 종로구 프라자호텔에서 개국설명회를 갖고, 가족 영화 채널인 앨리스TV를 인수해 장르 변경을 하는 등 새 채널 개국 준비를 마치고 내달 5일 MBC라이프를 개국한다고 밝혔다.

'월드 와이드 앤드 휴머니즘'이라는 핵심 키워드를 내세운 MBC 라이프는 중상층 이상의 타깃을 대상으로 주로 다큐멘터리나 교양물을 편성했다. 또 지상파 콘텐츠와의 차별화를 위해 수준 높은 자체 제작 프로그램을 제작, 지속적으로 내보낼 계획이다.


MBC 라이프는 크게 라이프스타일, 트레블, 이슈 앤 피플, 히스토리, 네이처, 아츠 앤드 엔터테인먼트 등 6개 분야를 설정했다. 자체 제작의 주요 아이템으로는 로드 다큐, 트렌드 추적, 문화정보, 심층 인터뷰, 전통 문화 탐구, 해외 문화기행 등을 마련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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또 영국 BBC, 일본 NHK, 중국 CCTV 등 세계 유명 방송사의 화제작을 수입, 방송하는가 하면, 국내 지상파의 콘텐츠도 엄선해 골고루 편성할 방침이다.


특히 시골 장터 사람들의 이야기를 다루는 '장터사람들'은 매회 진행자를 바꾸며 방송하는데, 첫번째 진행자로 중견배우 임현식이 나선다. 아울러 아나운서 출신 방송인 정지영은 최신 공연 정보를 제공하는 '정지영의 문화 이야기'의 MC를 맡았다.

문용성 기자 lococo@asia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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