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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미파슨스· 서울시·시민단체 '자원봉사협력' 협약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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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시아경제신문 오진희 기자]
한미파슨스(대표 김종훈)가 지난 22일 서울 삼성동 본사에서 서울시자원봉사센터(이사장 김경동), 바른사회시민회의(공동대표 조동근)와 자원봉사협력 협약을 맺었다.

자원봉사협력 협약서에는 세 단체의 각각의 특성을 살려 역할을 분담했다. 한미파슨스는 활동경비를 지원하고 서울시자원봉사센터는 프로그램 개발과 자원봉사자 교육을 담당하기로 했다. 또한 바른사회시민회의는 자원봉사자를 모집해 봉사활동을 확산시키는 역할을 맡았다.
공동 자원봉사활동을 벌일 곳으로 서울지역의 8개 사회복지시설(등촌 3종합복지관, 화성영아원, 승가원, 소망재활원, 늘 편한집, 영락원, 함께하는 집, 암사재활원)를 포함해 앞으로 인원관계를 고려, 2개소(다니엘 복지원, 서울시립요양원)를 추가 할 예정이다. 사회복지시설 개보수 및 환경개선 등도 실시할 예정으로, 매월 600명이 공동자원봉사활동에 참여하는 것을 목표로 하고 있다.

김종훈 한미파슨스 회장은 "우리사회가 살기 좋은 사회가 되기 위해서는 경제발전도 중요하지만 어려운 이웃을 위해 나눔을 실천하는 일이 훨씬 더 중요하다"면서 "자원봉사활동이 확산될 수 있도록 기업들이 적극적으로 지원하고 참여하는 일이 필요할 것"이라고 강조했다.

한미파슨스는 지난 1996년 창업 이후 현재까지 13년간 매월 김 회장을 비롯해 전 구성원이 전국 30여개 사회복지시설을 방문해 봉사활동을 해오고 있다.

오진희 기자 valere@asia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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