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재권 최고권위 전문지 MIP 선정…“한국 IP분야 발전에 크게 기여” 소개
한국지식재산협의회(KINPA) 회장인 LG전자 이정환 부사장이 지식재산분야의 최고권위의 전문잡지 MIP(Managing Intellectual Property)가 선정하는 ‘2009년 지식재산분야에서 가장 영향력 있는 세계적 인물 50인(The 50 most influential people in IP)’에 올랐다.
18일 특허청에 따르면 MIP는 올해의 경우 이 부사장을 비롯해 Gary Locke 미국상무장관, Francis Gurry 세계지식재산기구(WIPO) 총재, David Kappos 미국특허청장 등을 ‘지재권분야 세계적 인물’ 50인 안에 넣었다.
또 IP 블로거, 불법 다운로더도 포함돼 인터넷블로그의 급증, 온라인저작권 등의 이슈들이 지재권분야에서도 영향을 미치고 있음을 보여주고 있다.
MIP는 “이정환 부사장은 마이크로소프트와의 중요한 특허라이센싱계약을 이끄는 등 LG전자가 투자하는 R&D(연구개발)에서 수익을 최대화하는 데 목표를 두고 있다”면서 “ 한국 기업들의 특허로열티 적자를 줄이기 위해 KINPA설립에 한몫했고 협의회 초대회장직도 맡아 한국 지재권분야 발전에 기여하고 있다”고 소개했다.
이 부사장의 ‘IP 50인’ 선정은 지식재산분야에서 32년간 근무한 정통 특허인으로 우리나라 산업계 IP지도자로서 인정받고 있다는 것을 보여줬다.
그는 특허개발·관리·분쟁분야에선 선구자로 R&D성과를 특허전략과 연계해 로열티수입 창출에 크게 보탬을 줬고 특히 KINPA 초대회장으로 우리 기업의 지식재산 경쟁력을 높이기 위해 노력한 업적을 높이 평가받았다.
런던에 본부를 둔 MIP는 1990년 창간, 지식재산분야의 세계적 권위의 전문잡지로 세계 각국의 기업 내 변호사, 변리사 등 지식재산전문가들을 주 독자층으로 하고 있다.
MIP는 2003년부터 매년 7·8월호에 ‘IP 50인’을 뽑아 발표하고 있다. 50인은 그해 IP분야의 주요 이슈와 영향력을 기준으로 지식재산분야전문가들 추천과 자문을 거쳐 선정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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왕성상 기자 wss4044@asia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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