종로구(구청장 김충용)는 20일 대학로 일대에서 ‘SUAF(Seo ul University Avenue Festival) 2009 제8회 대학로문화축제’ 를 개최한다.
대학로문화축제 조직위원회가 주최하고 대학로문화축제 기획단이 주관하며 종로구와 서울시가 후원하는 이번 행사에서는 대학로에 마련된 무대와 거리에서 신나는 공연이 펼쳐지고 다양한 부스가 마련되며, 각종 참여 체험 이벤트도 진행된다.
대학로의 대표적인 문화축제인 SUAF2009는 지난 2002년 1회를 시작으로 올해 여덟 번째 이번 축제를 위해 지난 5월, 축제를 만들어갈 SUAF2009 기획단을 선발했다.
직접 축제를 만들어가기 위해 28대 1의 치열한 경쟁률을 뚫고 대학로에 발을 내딛은 이번 기획단은 전원 대학생들로 이루어져있다.
행사는 크게 참여이벤트와 부스 무대공연 거리공연으로 구성된다.
행사당일 낮 12시부터 오후 8시까지 진행되는 참여이벤트로는 ▲1년 뒤 나에게 말을 걸어보는 ‘1년 뒤 나에게 보내는 엽서’ ▲자신의 미래에 대한 꿈을 다짐하는 ‘희망명함 붙이기’ 등을 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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또 ▲요리를 통해 공감대를 형성하는 ‘커플요리경연대회’ ▲연인, 친구, 가족이 함께 하는 ‘티셔츠 만들기’ ▲유네스코 미지센터와 제 3세계 아이들에게 보낼 선물을 만드는 ‘희망의 운동화 만들기’ ▲사랑과 우정이 잘 표현된 사진을 모아둔 ‘사랑과 우정사이 사진전’ ▲대학생 커플 중 리틀맘을 선정해 올리는 신개념 결혼식인 ‘거리결혼식’이 있다.
또 낮 12시부터 오후 5시까지 대학로 마로니에 공원과 4차선 도로일대에서 운영되는 부스는 대학생 스모크프리 서포터즈와 유니세프 유스클럽을 비롯 모두 24개 팀 총 60개로 각자의 생각을 담은 내용들을 홍보하게 된다.
오후 4시20분부터 10시까지 펼쳐지는 무대공연에서는 개막식과 함께 훌륭한 딴따라, 마리와나 스캔들, 마스터보이스 등 열정적인 공연들을 만날 수 있으며, 새로운 공연을 시도하는 많은 아티스트들과 함께 소통하는 자리가 될 것이다.
그리고 7시부터 한 시간 동안 SUAF 2009 ‘제8회 대학로문화축제’만의 전매특허 이벤트인 거리결혼식이 진행된다.
특별한 사연이 있는 예비부부가 만인의 축복 속에서 평생 잊을 수 없는 기억과 함께 새로운 시작의 첫 걸음을 내딛을 예정이다.
한편 이 날 대학로 곳곳은 무대로 변신해 낮 12시부터 오후 5시까지 신나는 거리공연이 펼쳐진다.
파랑새 소극장 앞에서는 대한민국 어머니춤 협회, 풀어쿠스틱, 비트메이커 등이, 혜화역 1번 출구 앞 4차선에서는 슐스, 이클립스, 리빙노트 등이, 혜화역 4번 출구 앞에서는 놀방파의 공연이, 혜화역 2번 출구 4차선에서는 드럼소리, 리얼라이즈, 아르페지오 등이 다양한 퍼포먼스를 선보일 계획이다.
종로구는 문화와 예술의 거리, 신 개념의 젊은 공간인 대학로에서 펼쳐지는 이번 행사를 통해 대학 문화예술의 창작을 촉진하고, 새로운 문화를 공유하며 지역사회 발전을 이뤄갈 수 있기를 기대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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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종일 기자 dream@asia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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