동평마을은 종로구와 자매결연을 맺은 지역으로 벼 가을걷이가 한창이다.
특히 이번에는 바인더를 이용해 수확한 벼이삭을 건조장에 매다는 전통방식에 의한 건조작업을 돕게 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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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편 종로구새마을회 소속 새마을지도자 45명도 오는 21일 자매결연 농촌마을인 경북 김천시 아포읍 송촌리에서 농촌 일손돕기 봉사활동을 펼친다.
이번 봉사활동에서는 송촌리 마을의 부족한 일손을 채우며 고구마 수확을 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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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종일 기자 dream@asia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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