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 행사에는 500여명의 월성 월드메르디앙 입주민을 비롯한 약 1200여명의 인근 주민이 함께 자리했다.
로하스(LOHAS: Lifestyles Of And Sustainability)는 아파트 단지가 단순한 개인적 주거 공간이 아닌 입주민과 지역민이 함께하는 화합의 장을 만든다는 긍정적인 요인임을 강조한 개념이다.
이번 행사에 월드건설은 중앙광장인 '메르디앙 파크'에 바비큐 파티를 열었고, 주요 커뮤니티 시설과 평형별 세대를 방문해 이 단지의 평면 설계와 인테리어를 직접 둘러보는 시간을 가졌다.
이번 행사를 기획한 조영호 월드건설 영업본부 상무는 "이제 건설사는 단순시공에서 벗어나, 지역커뮤니티 형성과 좋은 이웃을 만들기 위해 함께 노력해야 할 때"라면서 "향후 월드건설은 좋은 이웃 만들기에 더욱 앞장 설 것이다"라고 밝혔다.
월드건설은 이같은 집들이 행사를 오는 26일(토) 오후 4시에 다시 한번 진행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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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진희 기자 valere@asia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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