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문 바로가기
Dim영역

[BMW 이모저모] 우즈 "3번우드로 306야드~"

스크랩 글자크기

글자크기 설정

닫기
인쇄 RSS
○…'골프황제' 타이거 우즈(미국)의 3번 우드 샷은 과연 얼마나 멀리 나갈까?

그 해답이 바로 미국프로골프(PGA)투어 '플레이오프 3차전' BMW챔피언십(총상금 750만달러)에서 나왔다. 우즈는 13일(한국시간) 미국 일리노이주 레몬트 코그힐골프장(파71ㆍ7386야드)에서 끝난 대회 3라운드 9번홀(파5)에서 3번우드로 친 두번째 샷을 무려 306야드나 날려 홀 3m 지점에 떨어뜨린 뒤 가볍게 이글을 솎아냈다.

우즈는 615야드짜리 이 홀에서 티 샷을 311야드 날렸다. 이 홀에서 가장 멀리 드라이브 샷을 날린 선수는 역시 'PGA투어 최고의 장타자' 버바 왓슨(미국)이었다. 356야드를 때렸다. 우즈의 3번우드 샷은 특히 정확도가 일품이었다. 이 홀은 그린 양쪽에 깊은 벙커가 도사리고 있는 홀로 우즈의 샷은 벙커 사이로 일직선으로 날아가 홀 옆에 안착했다.



김현준 골프전문기자 golfkim@asiae.co.kr
AD

<ⓒ투자가를 위한 경제콘텐츠 플랫폼, 아시아경제(www.asiae.co.kr) 무단전재 배포금지>

함께 본 뉴스

새로보기

이슈 PICK

  • 어른들 싸움에도 대박 터진 뉴진스…신곡 '버블검' 500만뷰 돌파 하이브-민희진 갈등에도…'컴백' 뉴진스 새 앨범 재킷 공개 6년 만에 솔로 데뷔…(여자)아이들 우기, 앨범 선주문 50만장

    #국내이슈

  • 공습에 숨진 엄마 배에서 나온 기적의 아기…결국 숨졌다 때리고 던지고 휘두르고…난민 12명 뉴욕 한복판서 집단 난투극 美대학 ‘친팔 시위’ 격화…네타냐후 “반유대주의 폭동”

    #해외이슈

  • 고개 숙인 황선홍의 작심발언 "지금의 시스템이면 격차 더 벌어질 것" [포토] '벌써 여름?' [포토] 정교한 3D 프린팅의 세계

    #포토PICK

  • 1억 넘는 日도요타와 함께 등장한 김정은…"대북 제재 우회" 지적 신형 GV70 내달 출시…부분변경 디자인 공개 제네시스, 中서 '고성능 G80 EV 콘셉트카' 세계 최초 공개

    #CAR라이프

  • [뉴스속 인물]하이브에 반기 든 '뉴진스의 엄마' 민희진 [뉴스속 용어]뉴스페이스 신호탄, '초소형 군집위성' [뉴스속 용어]日 정치인 '야스쿠니신사' 집단 참배…한·중 항의

    #뉴스속OO

간격처리를 위한 class

많이 본 뉴스 !가장 많이 읽힌 뉴스를 제공합니다. 집계 기준에 따라 최대 3일 전 기사까지 제공될 수 있습니다.

top버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