자전거 대여, 휴게실, 건강센터, 경정비 등 모든 기능 갖춘 자전거 쉼터 마련
$pos="C";$title="";$txt="홍제천 자전거보관소 '두바퀴쉼터'";$size="550,254,0";$no="2009083012202413263_2.jpg";@include $libDir . "/image_check.php";?>
서대문구(구청장 현동훈) 자전거종합센터가 공사를 마치고 9월 1일 개관한다.
이에 앞서 서대문구는 지난 7월에 주민들과 공무원을 대상으로 명칭을 공모, 자전거종합센터의 이름을 '두바퀴쉼터'로 정했다.
서대문구 연희동 홍제천 홍남교 옆에 건립된 종합센터는 지하 1,지상1층 규모에 총면적 230.4㎡(69.6평)로 4억7500만원의 예산이 투입됐다.
한쪽 지붕은 자전거 바퀴 모양을 형상화했으며 태양광 발전 5kw 설비를 설치, 건물 전체 전력사용량의 최대 70%까지 자체 해결할 수 있게 됐다.
이 시설은 단순 대여가 주된 기능을 하고 있는 여느 자전거 시설물과는 달리 고급자전거 120대를 비치한 대여기능 휴게실 건강센터 경정비 시설 등 자전거에 관련된 토탈서비스를 제공할 수 있는 종합센터다.
두바퀴쉼터는 자전거 동호인들의 모임·안전교육을 물론 자전거가 고장났을 때를 대비, 정비할 수 있는 장비를 갖추고 이 곳에서 근무하는 공익요원으로 하여금 간단한 정비기술을 습득시킨 후 경정비 서비스를 제공하게 된다.
$pos="C";$title="";$txt="자전거 쉼터와 함께 사람들 쉼터 역할도 한다.";$size="550,380,0";$no="2009083012202413263_3.jpg";@include $libDir . "/image_check.php";?>
또 쉼터 내 건강센터에는 서대문구 보건소 간호사가 상주하게 되며 혈압과 체지방측정기 등 건강체크 기기가 준비돼 있고 무료건강상담도 가능하게 함으로써 주민들에게 휴식과 건강을 챙길 수 있도록 했다.
그리고 두바퀴쉼터 개관으로 쉼터 이용객이 늘어날 것으로 예상됨에 따라 기존의 1인용 공중화장실만으로는 부족하다고 보고 남·여가 구분된 공중화장실도 마저 설치할 계획이다.
이번 두바퀴쉼터 건립으로 최근 홍제천변에 자전거 도로가 일부 완공된 것과 맞물려 자전거가 단순히 레저기능만이 아닌 실생활의 근거리 교통 수단으로서의 역할을 수행하는 데 한층 탄력을 받게 됐다.
그리고 두바퀴쉼터는 홍제천에 흩어져 설치된 자전거 무인대여시스템의 통합 관제뿐 아니라 무인대여시 필요한 절차인 핸드폰 인증 등에 익숙치 않은 노약자나 어린이들에게 신속히 대처할 수 있는 등 자전거 행정의 총 본부 역할을 하게 될 것이다.
두바퀴쉼터는 주말은 정상 근무하고 월요일이 휴무일이다.
자전거 무료 대여는 1일 2시간이며 공무원, 간호사 각각 1명과 공익요원 4명이 상주 근무하게 된다.
현동훈 서대문구청장은 “이번 두바퀴쉼터의 건립은 고유가시대에 친환경 교통수단인 자전거를 레포츠는 물론 근거리 생활권의 교통수단으로 자리매김하는데 커다란 역할을 하게 될 것”이며 “앞으로도 녹색도시 서대문구를 만드는데 자전거가 해법이 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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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종일 기자 dream@asia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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