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나라키움 대전센터'는 연면적 4만1358㎡에 3개동(사진.지상 15ㆍ9ㆍ8층, 지하1층)으로 구성된 첨단 친환경 청사로, 미활용 국유지를 활용해 산재한 정부 산하기관을 한 곳으로 통합한 새로운 개발모델로 주목을 받고 있다고 캠코는 설명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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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 건물들에는 선거관리위원회와 국가보훈처, 통계청 등이 입주하게 된다.
이철휘 사장은 "그 동안의 국유지 위탁개발사업 성공경험과 역량을 바탕으로, 더욱 효과적으로 국유지 관리 및 수탁개발업무를 수행해, 국유재산의 가치 제고를 통한 국고수입 증대 및 국민편익 증진에 이바지할 수 있도록 최선을 다 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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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성호 기자 vicman1203@asia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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