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장 분위기가 좋을 때 투자자들이 해야 할 일은 무엇일까.
미래에셋증권은 현재는 막연한 낙관론보다 객관적인 시각이 필요한 시점이라며 관심있게 봐야 할 세가지 변수를 제시했다. 단기적으로는 심리(기술적 저항 돌파), 중기적으로는 수급(기관 수급 보강), 장기적으로는 경기(경기회복 공감대 형성)를 살펴야 한다는 것.
이진우 애널리스트는 "시장 분위기는 빠르게 호전되고 있지만 가파른 상승세에 대한 부담도 만만치 않다"며 "미국증시가 반등추세를 연장할지 속도조절에 나설지 여부는 저항대 돌파여부를 통해 가늠할 수 있다"고 설명했다.
기관수급의 핸디캡 해소 여부도 지적했다. 그는 "주식형펀드에서의 자금유입이 더디면서 기관의 수급여력은 높지 않은 것으로 추정된다"며 "외국인의 매수세가 기관의 수급공백을 메워주고 있는 상황이지만 시장 수급의 안정성 차원에서 본다면 개선돼야 할 변수"라고 말했다.
역설적으로 주식형펀드 내에서 주식비중이 높다는 점도 기관수급의 불확실성이 높아졌다는 의미일 수 있다고 설명했다. 비중이 높다는 것은 시장을 긍정적으로 보는 있다는 신호지만 자금유출이 장기화된다면 시장의 매물부담이 커질 개연성이 있다는 이유 때문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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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울러 "경기가 회복 후 다시 침체로 접어드는 더블 딥에 대한 우려가 여전히 시장 한 켠에 존재한다"면서 "장기적으로는 새로운 모멘텀 형성여부, 즉 새로운 주가의 반등 논리가 뒷받침되는 것이 필요하다고 본다"고 말했다. "잘 나갈수록 주변을 살펴야 한다"는 조언도 덧붙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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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은별 기자 silverstar@asia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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