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날 영국 증시 FTSE100지수는 전일 대비 0.6% 오른 4923.28, 프랑스 증시 CAC40지수는 0.8% 뛴 3682.60으로 장을 마쳤다. 독일 증시 DAX30지수는 0.7% 상승한 5556.15로 각각 장을 마감했다.
미국의 20여개 주요 도심 지역에 대한 지난 6월 주택가격 역시 하락폭이 둔화되면서 '경기회복'의 신호탄으로 작용했다.
미국의 6월 S&P 케이스쉴러 주택 가격지수가 전년동기 대비 15.4% 하락, 지난해 4월 이후 가장 작은 하락폭을 기록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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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현정 기자 alphag@asia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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