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날 영국 FTSE100지수는 전거래일 대비 94.31포인트(1.98%) 상승한 4850.89에, 프랑스 CAC40지수는 110.49포인트(3.15%) 급등한 3615.81로 장을 마쳤다.
이날 영국증시는 경기 침체가 종결됐다는 징후가 잇따르자 원자재주 및 에너지주가 상승하며 지수를 끌어올렸다.
영국 부동산 컨설팅 전문업체 라이트무브가 19%나 뛰는 모습을 보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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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보경 기자 pobokim@asia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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