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시아경제신문 고경석 기자]올 칸국제영화제 개막작으로 화제를 모았던 디즈니-픽사 애니메이션 '업'이 개봉 26일 만인 지난 23일 전국 100만 관객을 돌파했다.


25일 영화진흥위원회 영화관입장권 통합전산망 집계에 따르면 지난달 29일 개봉한 '업'은 24일까지 100만 8536명을 동원했다.

올해 개봉한 애니메이션 중 100만 관객을 돌파한 영화는 지난 1월 8일 개봉해 123만 5577명을 모은 '마다가스카2'와 '업' 단 두 편뿐이다.


해외에서의 호평을 등에 업고 국내에 개봉한 '업'의 100만 관객 돌파는 '해운대'와 '국가대표' '지.아이.조-전쟁의 서막' 등 쟁쟁한 영화들 사이에서 얻은 성적이라 더욱 주목할 만하다.

개봉 5주차에 접어든 시점이라 관객수가 1일 관객수가 5000명 이하로 떨어지기는 했지만 50개 미만의 스크린에서 하루에 1~2회 상영되는 여건에 비하면 관객점유율은 높은 편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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현재 좌석점유율 또한 10개 미만의 스크린에서 상영되는 영화를 제외하면 '국가대표'에 이어 두 번째로 높은 수준을 유지하고 있다.


한편 지난 5월 29일 미국 전역에서 개봉한 '업'은 자국 내에서만 2억 8822만 3782달러를 벌어들였고 전세계적으로 4억 3052만 3782달러의 극장수입을 올렸다.

고경석 기자 kave@asia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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