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투자증권은 24일 파라텍에 대해 소방법 개정 기대감은 이미 반영됐다며 하반기 시공사업 이익률이 관건이라고 평가했다.


한지형 애널리스트는 "소방당국은 최근 강화된 ‘다중이용업소의 안전관리에 관한 특별법’과 ‘소방공사의 분리발주 의무제도 도입’을 논의 중"이라며 "이 제도가 법제화될 경우 국내 시장점유율이 12%인 시공사업의 수혜가 클 전망이며, 이러한 기대감이 최근 주가에 반영되고 있는 모습"이라고 설명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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파라텍은 최근 두달간 45% 상승했다. 지난 6월24일 2000원에 마감됐던 주가는 전날(21일) 2900원으로 오른 채 마감됐다.


한 애널리스트는 "상반기 실적(매출 387억원, 영업이익과 순이익이 각각 19억원)을 감안하면 하반기에 매출 463억원과 영업이익 31억원을 달성해야한다"며 "영업이익률도 올해 가이던스 달성을 위해서는 상반기 대비 1.7%p 높은 6.7%를 달성해야 한다"고 했다. 이어, 상반기까지 부진했던 시공사업에서의 이익률 회복이 올해 목표 달성의 최대 관건이라고 설명했다.

전필수 기자 philsu@asia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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