주식시장 상승폭 축소에 1230원대 후반 상승


증시가 상승폭을 줄이면서 원·달러 환율이 1230원대 후반으로 한때 상승 반전했다.
오전내내 지지부진한 횡보장세를 연출하던 환율이 점심시간을 거치면서 급격히 오른 것.

14일 오후1시59분 현재 0.9원 하락한 1236.40원을 기록하고 있다. 오전중 롱스탑으로 1230.5원까지 내려갔던 환율은 낙폭을 대부분 회복하고 1237.8원에 고점을 찍은 상태다.


외환시장 참가자들은 주식시장이 오전에 상승하다가 아래쪽으로 향하면서 환율도 상승했으나 증시가 반등하면서 다시금 아래쪽으로 향하는 분위기라고 전했다.

한 시중은행 외환딜러는 "오전에 롱스탑이 나오면서 1231.0원 초반까지 밀렸으나 숏으로 돌아섰던 부분이 증시가 오르면서 숏커버로 전환됐다"며 "네고 물량이 많음을 확인한 데다 주식시장이 회복하면서 다시 환율이 아래쪽으로 가고 있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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또 다른 시중은행 외환딜러는 "중국 주식이 많이 밀리면서 역외 매수가 나온데다 결제수요도 만만치 않았다"며 "비드가 많아 좀 더 지켜봐야 할 것"이라고 말했다.


오후 2시8분 현재 원·달러 환율은 코스피지수는 22.10포인트 오른 1587.03을 기록중이다. 외국인은 코스피에서 무려 3190억원 어치를 사들이고 있다.

정선영 기자 sigumi@asia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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