중견 SI 기업인 케이디씨정보통신은 13일 임시주주총회를 열고 채종원(56·사진) 전 디지털큐브 대표를 신임 대표이사로 선임했다고 밝혔다.
신임 채 대표는 1954년 대구 출신으로 서울대학교 공과대학을 졸업했으며, 1985년 데이콤 행정전산망 사업관리과장을 시작으로 약 20여년간 IT 업계에서 실무를 쌓았다.
이어 2007년 케이디씨정보통신 부사장을 거쳐 2008년 10월부터는 디지털큐브 대표이사를 역임하는 등 경영전략과 IT실무의 핵심업무를 두루 경험한 경영자로 평가받고 있다.
AD
채 대표는 취임식에서 "케이디씨는 국내 정보통신 태동과 함께 지난 40여년 간 국내 최초 모뎀 국산화 성공, 국내 최다 종합통신망 구축 등 대표적인 정보통신 전문기업으로 성장해왔다"면서 "앞으로 기존 시스템통합과 케이블모뎀사업을 기반으로 차세대 성장전략사업들을 강화하는데 역량을 집중하겠다"고 밝혔다.
한편, 케이디씨는 이날 임시주주총회를 통해 해군발전위원회의 이병헌 위원을 사외이사로 선임했다.
@include $docRoot.'/uhtml/article_relate.php';?>
이정일 기자 jaylee@asiae.co.kr
<ⓒ세계를 보는 창 경제를 보는 눈, 아시아경제(www.asiae.co.kr) 무단전재 배포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