휘발유 가격이 또다시 고공비행 조짐을 보이고 있다.
무연 보통휘발유 기준 ℓ당 가격이 2000원에 육박하는 주유소 등장이 머지 않았다.
한국석유공사 주유종합정보시스템(오피넷)에 따르면 지난 12일 현재 전국 주유소 보통휘발유 평균 판매 가격은 전일 대비 ℓ당 5.69원 오른 1666.74원을 기록했다. 전국 주유소의 휘발유 평균 가격이 1660원을 넘어선 것은 지난해 10월23일 이후 9개월 만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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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역별로는 서울의 보통휘발유 평균 판매 가격이 ℓ당 1751.39원으로 가장 높았다. 이어 제주(1713.00원) 부산(1675.30원) 경기(1673.75원) 대전(1673.29원) 인천(1670.12원) 등의 순으로 나타났다.
개별 주유소 중에서는 서울시 영등포구 여의도동 소재 경일주유소가 ℓ당 1978원에 판매하며 가장 높은 가격을 기록했다. 경일주유소 외에도 서울 지역을 중심으로 강남구(10곳) 서초구(1곳) 등 ℓ당 1900원대에 휘발유를 판매하고 있는 주유소가 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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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혜원 기자 kimhye@asia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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