도둑맞을 위험이 전혀 없다. 페달을 밟으면 소모되는 체내 칼로리가 계기판에 표시된다. 음향 시스템을 갖추고 있어 달리면서 음악도 들을 수 있다. 태양광으로 구동되는 모터 덕에 힘들게 페달을 밟지 않아도 된다.
이것이 미래형 자전거의 모습이다.
미래형 자전거에는 컴퓨터 지문 인식 시스템이 장착돼 잠금장치를 아무나 풀 수 없다. 손잡이에 부착된 소형 컴퓨터로 소모되는 칼로리를 확인할 수도 있다.
스스로 부풀어 오르는 타이어는 펑크 날 염려가 없다. 프레임은 탄소섬유로 만들어져 튼튼하고 가볍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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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진수 기자 commun@asia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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