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문 바로가기
Dim영역

서울 100mm 이상 쏟아졌다..12일 밤부터 개일 듯

스크랩 글자크기

글자크기 설정

닫기
인쇄 RSS
서울에만 하루동안 100mm 이상의 폭우가 쏟아지는 등 전국 주요 지역에 물폭탄이 쏟아지고 있다.

12일 기상청에 따르면 지난 11일 00시부터 24시까지 서울에 113.5mm, 인천 124.0mm, 광명 134.5mm 등 서울과 경기권에 집중 호우가 내렸다.
기상청 관계자는 "열대저압부(TD)의 영향으로 서울·경기도(중북부)에는 시간당 20~40mm의 매우 강한 비가 오고 호우경보가 발효 중"이라며 "11일 24시를 기해 경기도(과천,시흥,광명)에도 호우경보 대치했고 강원도영서, 충청도지방에 호우주의보가 발효 중인 가운데, 남부지방도 다소 강한 소낙성 강수가 국지적으로 내리는 곳이 있겠다"고 밝혔다.

현재 경기도와 인천, 충남, 전라남북도 등에는 강풍주의보가 내린 상태며 경기도, 서해5도, 강원도, 충청남북도 등에는 호우주의부가 내려져 있다.

또 경기도, 서울, 인천 등은 호우경보가, 경기도, 충남, 전라남북도, 인천에는 폭풍해일주의보가 발효됐으며 서해전해상과 남해전해상에는 풍랑주의보가 내려졌다.

황상욱 기자 ooc@asiae.co.kr
<ⓒ세계를 보는 창 경제를 보는 눈, 아시아경제(www.asiae.co.kr) 무단전재 배포금지>
AD

함께 본 뉴스

새로보기

이슈 PICK

  • "곰도 놀라고 우리도 놀랐어요"…지리산서 반달가슴곰 '불쑥' 지역비하에 성희롱 논란까지…피식대학 구독자 300만 붕괴 강형욱 해명에도 전 직원들 "갑질·폭언 있었다"…결국 법정으로?

    #국내이슈

  • 안개 때문에 열차-신호등 헷갈려…미국 테슬라차주 목숨 잃을 뻔 "5년 뒤에도 뛰어내릴 것"…95살 한국전 참전용사, 스카이다이빙 도전기 "50년전 부친이 400만원에 낙찰"…나폴레옹 신체일부 소장한 미국 여성

    #해외이슈

  • [포토] 시트지로 가린 창문 속 노인의 외침 '지금의 나는 미래의 너다' [포토] 수채화 같은 맑은 하늘 [이미지 다이어리] 딱따구리와 나무의 공생

    #포토PICK

  • 현대차, 中·인도·인니 배터리 전략 다르게…UAM은 수소전지로 "없어서 못 팔아" 출시 2개월 만에 완판…예상 밖 '전기차 강자' 된 아우디 기아 사장"'모두를 위한 전기차' 첫발 떼…전동화 전환, 그대로 간다"

    #CAR라이프

  • [뉴스속 용어]'거대언어모델(LLM)' 개발에 속도내는 엔씨소프트 [뉴스속 용어]급발진 재연 시험 결과 '사고기록장치' 신뢰성 의문? [뉴스속 용어]국회 통과 청신호 '고준위방폐장 특별법'

    #뉴스속OO

간격처리를 위한 class

많이 본 뉴스 !가장 많이 읽힌 뉴스를 제공합니다. 집계 기준에 따라 최대 3일 전 기사까지 제공될 수 있습니다.

top버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