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국경제인연합회 국제경영원이 중소기업 최고경영자(CEO) 자녀들의 글로벌 비즈니스 마인드 고취를 위해 마련한 강의 프로그램이 출발부터 좋은 반응을 얻고 있다.
12일 국제경영원에 따르면 이날부터 경기도 시흥에 위치한 대교 인재개발연구센터(HRD)에서 2박 3일 동안 열리는 '제1기 크리에이티브 리더십 아카데미(CLA)'에는 당초 정원 보다 20% 가량 많은 60명의 수강생들이 신청을 완료했다.
이번 프로그램은 기업의 CEO 및 임원의 대학생 자녀들에게 방학기간 동안 글로벌 비즈니스 환경 이해와 글로벌 리더쉽을 학습할 수 있는 기회를 제공하기 위해 마련됐다.
비즈니스 일변도로 치우치지 않고 올바른 인성함양을 위한 문화, 예술에 대한 이해와 균형잡힌 안보관 등 차세대 리더로서의 자질을 함양하도록 배려했다.
팀별 프로젝트 중심으로 운영되며 일반강의 외에 영화, 이미지 스타일링 등 인문 및 교양관련 강좌도 병행된다. 강사진으로는 박종하 The Brains 대표, 김태우 한국국방연구원 국방현안연구위원장, 정초신 감독, 김효준 BMW코리아 사장, 강진주 퍼스널이미지연구소 소장 등 10여명의 저명인사들이 참여한다.
첫날 강의를 맡은 조서환 KT 전무는 "자신감과 긍정적인 사고, 그리고 용기와 열정이야말로 세상을 살아가는 중요한 키워드이자 글로벌 인재의 요건"이라며 "이번 CLA 과정에서 글로벌 비즈니스 마인드 함양에 초점을 맞추도록 하겠다"고 말했다.
한편, 이번 프로그램 수강생들은 기업인과의 대화와 산업시찰을 통해 생생한 기업현장의 목소리도 접하게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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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태진 기자 tjjo@asia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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