BDI 회복 기미 안보인다
BDI(발틱건화물운임지수)가 8일연속 하락을 지속하고 있다.
전일 BDI가 7일대비 83포인트(2.99%) 내린 2689까지 급락하자 관련자들도 '그저 아이러니 할 따름이다'는 반응을 보이고 있다.
$pos="C";$title="";$txt="BDI 일변동 추이";$size="550,301,0";$no="2009081110361715057_1.jpg";@include $libDir . "/image_check.php";?>
최근 철강과 철광석가격이 급등하고 산업용 금속가격도 연고점을 경신하며 상승세를 타고 있는데도 BDI가 하락일변도를 보이고 있기 때문이다.
달만 로즈앤 컴퍼니 리서치 대표 오마 노크타는 "철강시장이 달아오를데로 달아올랐는데도 불구하고 운송시장이 공급과잉에 몸살을 앓고 있는 것은 특이하지 않을수 없다"고 지적했다.
피어늘리 폰즈 ASA의 애널리스트 리카드 바도와 라즈 에리카 닐슨은 이에 대해“화물선 수요보다 공급이 많은 상황에서 단기적으로 BDI가 상승전환할 어떠한 조짐도 보이지 않는다"는 견해를 밝혔다.
이들은 글로벌 폴츠 자료를 인용해 지난주 중국에서 짐을 내리려고 대기중인 벌크선도 직전주 81척에서 64척으로 감소했다고도 전했다.
지난주 중국에 수입될 인도산 철광석 가격이 10%나 상승했고 호주산 철광석 가격도 9.2% 상승해 금주 벌크선 운임이 반등세를 탈 것으로 기대했으나 월요일부터 급락세를 이어가자 실망한 모습이 역력하다.
BDI는 6월1일 4291의 연고점을 기록한후 현재까지 37.33% 하락했으며, 지난주에만 무려 17% 급락해 10월말 이후 주간 최대 낙폭을 기록했다.
아이마렉스 노스 ASA는 최근 운임 포워드 계약 체결 자료를 분석한 결과 전일 하루당 1만9994달러를 기록한 파나막스 운임이 연내 1만7750달러까지 11.22% 추가하락할 것이라고 전망했다.
파나막스 운임은 석탄, 철광석, 주요 곡물 운반료를 대표하는 운임이다.
@include $docRoot.'/uhtml/article_relate.php';?>
김경진 기자 kjkim@asiae.co.kr
<ⓒ세계를 보는 창 경제를 보는 눈, 아시아경제(www.asiae.co.kr) 무단전재 배포금지>
김경진 기자 kjkim@asiae.co.kr
<ⓒ아시아 대표 석간 '아시아경제' (www.newsva.co.kr) 무단전재 배포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