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초구,저개발국가 아동위한 학용품주머니 '러브켓' 만들기 프로젝트
열악한 환경 속에서 공부하는 저개발국가 아이들에게 학용품을 선물하기 위해 한국의 청소년들이 나섰다.
서초구(구청장 박성중)는 여름방학을 맞아 청소년들이 직접 예쁜 주머니를 만들고 그 안에 다양한 학용품을 넣어 저개발국가 아동들에게 선물하는 '러브켓(Lovket)' 프로젝트를 진행한다.
$pos="L";$title="";$txt="반포고 학생들이 러브캣을 만들고 있다.";$size="302,227,0";$no="2009081108503020692_1.jpg";@include $libDir . "/image_check.php";?>사랑(러브)을 전하는 주머니(포켓)라는 의미의 ‘러브켓’ 프로젝트는 반포1동 주민센터에서 12일, 13일, 18일, 20일 총 4차례에 걸쳐 진행되는데 1회당 200명씩 총 800여명의 중·고등학생들이 참여하게 된다.
이번 프로젝트에 참가한 청소년들은 우선 저개발 국가의 실정을 보여주는 영상물을 시청한 후 친구들끼리 모여앉아 서툰 솜씨로 한땀 한땀 바느질해가며 작은 주머니를 직접 만들게 된다.
완성한 러브켓에는 손수 준비해온 학용품과 타국의 아이들에게 마음을 전하는 편지도 담는다.
이렇게 제작된 러브켓은 향후 볼런티어21 등 국제자원봉사 협력기구를 통해 미얀마의 보육원과 초등학교에 다니는 어린이들에게 전달될 예정이다.
박성중 서초구청장은 “러브켓 주머니 안에는 학용품 뿐 아니라 참가자들의 사랑과 정성이 담겨 있다”며 “청소년들이 제3세계 아동들을 위한 나눔을 경험함으로써 한국 뿐 아니라 국제사회의 문제에도 관심을 가지고 세계시민으로서의 공동체의식을 형성할 수 있는 기회가 될 것”이라고 전했다.
러브켓 프로젝트에 참가를 원하는 청소년은 서초구 자원봉사센터(573-9252, www.seochov.or.kr)로 직접 신청하면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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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종일 기자 dream@asia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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