중국 증시가 가파른 상승세를 보이고 있지만 다른 브릭스 국가들과 비교하면 제일 처진다고 중국의 둥팡자오바오(東方早報)가 6일 보도했다.
신문은 모건스탠리 집계를 인용해 중국 상하이종합주가지수는 2분기 25% 올랐는데 반해 같은 기간 인도는 무려 60% 상승했으며 러시아와 브라질도 각각 36%, 50% 상승했다고 전했다. @include $docRoot.'/uhtml/article_relate.php';?> 김동환 베이징특파원 donkim@asiae.co.kr <ⓒ세계를 보는 창 경제를 보는 눈, 아시아경제(www.asiae.co.kr) 무단전재 배포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