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진해운은 물동량 증가에도 불구하고 운임 및 환율 하락으로 매출액은 1 분기 대비 6.4% 감소한(미 달러화 기준 2.5% 증가) 1조6714억 원을 기록했다.
그러나 주요 기간 노선인 태평양 노선에서의 운임 회복 지연으로 매출액은 전 분기 대비 4.7% 감소한 1조 3135억원을 기록했다.
벌크 부문 매출액도 운용선대 축소에 따른 화물수송량 및 대선수입 감소로 전 분기 대비 12.2% 감소한 3579억원을 기록해 영업이익 역시 277억 원 적자를 나타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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손현진 기자 everwhite@asia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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