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시아경제신문 이혜린 기자]서태지가 이끄는 도심형 록페스티벌 ETPFEST가 7일 예매사이트 인터파크에서 일간, 주간, 월간 예매율 1위를 차지했다.
서태지 컴퍼니는 "킨, 림프비즈킷, 서태지밴드, 나인 인치 네일스 중 누가 ETP의 헤드라이너가 될지 벌써부터 관심이 뜨겁다"면서 "인터파크에서 지난 한달간 예매순위 1위를 차지해온 ETPFET는 7일 일간, 주간, 월간 예매율 1위를 휩쓸었다"고 이날 밝혔다.
한편 ETPFEST는 이날 마지막 라인업까지 모두 확정했다. 일본 출신 뮤지션 BOOM BOOM SATELLITES와 FADE가 합류했다.
BOOM BOOM SATELLITES는 일본이 아닌 유럽에서 데뷔한 이색적인 이력의 일본 밴드로, 현재 여름 록 페스티벌에 가장 잘 어울리는 음악과 퍼포먼스라며 일본 콘서트 업계의 전문가들로부터 평가받고 있다.
@include $docRoot.'/uhtml/article_relate.php';?>
이혜린 기자 rinny@asiae.co.kr
<ⓒ아시아경제 & 스투닷컴(stoo.com)이 만드는 온오프라인 연예뉴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