몽골에서 이달 15일부터 10일간 열리는 칸퀘스트(Khanquest) 훈련에 해병대 소대급 19명·특전사 1~2명 병력이 참가한다. 미국 태평양군사령부지원으로 열리는 이번 훈련은 다국적 평화유지군(PKO) 합동훈련이다.

합동참모본부 관계자는 7일 “그동안 해병대는 2007년 교관2명을 포함한 11명, 2008년에는 옵서버자격으로 1명을 파견한바 있지만 소대급으로 참가한 것은 처음”이라고 밝혔다.
또 “이번 파견병력을 늘린것은 미해군의 적극적인 파견요청에 이뤄진 것이며 타군과 동행할 것”이라고 덧붙였다.


올해 칸퀘스트 훈련에는 미국과 몽골, 독일, 인도 등 20여 개국에서 450여명의 병력이 참가한다.

또 미국주도로 2003년이후 매년 실시해 오고 있으며 훈련기간중에는 참가국 병력을 중대급으로 편성해 수색, 검문소 운영, 지뢰 지대 돌파 등 30개 과정을 훈련받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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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국은 칸퀘스트훈련을 통해 2010년까지 다국적 평화유지군 1만5천명을 배출한다는 목표다.


한편 지난 5일에는 국방부 최익봉 국제정책차장이 몽골과 제1차 국방정책실무회의에 참석한후 칸퀘스트훈련장에 방문한바 있다.

양낙규 기자 if@asia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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