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유일 쌍용자동차 법정관리인은 6일 노조와 대타협 이후 기자회견을 갖고 다음달 15일까지 갱생형 회생계획안을 제출하기 위해 우선 산업은행과 협의를 거쳐 신규 담보대출자금 투입 방안이 실현될 수 있도록 조속한 시일내 조치할 예정이라고 밝혔다.
또 장기간 파업으로 위축된 C200 등 신규차종 개발은 물론 영업·정비 네트워크와 부품협력사 정상화 방안 및 기업 이미지 제고 방안, 고객 관리 프로그램 등을 수립, 추진키로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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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유일 관리인은 "이같은 방안 시행을 통해 쌍용자동차는 77일간 지속된 파업 피해를 최소화하고 조속히 치유함으로써 기업회생을 통한 경영정상화를 앞당길 수 있을 것으로 판단한다"고 말했다.
이어 "극단적 노사대립의 관계를 청산함으로써 고객과 국민들이 신뢰할 수 있는 기업으로 거듭날 것임을 거듭 약속한다"고 덧붙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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평택=손현진 기자 everwhite@asia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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