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날 증시는 전날 뉴욕증시가 주택호재에 따라 상승 마감한 영향으로 0.3%상승하며 출발했다. 그러나 오전 10시를 넘기지 못하고 오름세가 꺾이면서 등락을 거듭했다. 마감을 앞두고 차익매물이 쏟아져 낙폭을 확대하면서 장을 마감했다.
치바진 자산운용의 애널리스트 오쿠무라 요시히로는 "급격히 상승한 주가에 차익을 실현시키려는 투자자들의 매물이 쏟아졌다"고 이날 장을 평가했다. 그는 "정상적인 모습"이라며 "기업들이 하반기에 비용절감 등의 노력에 따라 하반기 실적이 움직일 것"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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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윤재 기자 gal-run@asia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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