현직 여성 법관으로는 처음으로 국제기구에 파견되는 현 판사는 오는 21일부터 1년 동안 네덜란드 헤이그에 있는 구유고국제형사재판소로 건너가 직무를 수행할 예정이다.
우리나라에서는 권오곤 재판관이 2001년 상임재판관으로 선출돼 주심 재판관으로서 전 세르비아 대통령 밀로셰비치에 대한 재판을 진행한 바 있으며, 2005년 재선돼 상임재판관 직무를 수행 중이다. 권 재판관은 지난해에는 부소장에 당선돼 부소장 직무를 겸임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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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진우 기자 bongo79@asia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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