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날 행사에서는‘포도데이’기념식과 함께 ▲포도 밟기 체험 ▲ 지역별 대표 포도 및 신품종 포도 전시회 ▲국산와인 전시 및 시음회 ▲포도를 이용한 각종 요리 시식 등 다양한 이벤트가 펼쳐진다.
또한 실물 포도넝쿨을 이용해 대규모 포도터널을 설치함으로써 도심 속에서 시원한 포도밭의 정취를 마음껏 느낄 수 있으며, 다양한 이벤트를 통하여 직접 수확하는 체험도 할 수 있다.
이 날 청계광장 행사와 함께 2일(월)부터 9일(일)까지 일주일간 하나로클럽 양재점, 창동점, 목동점 및 울산·김해·고양·성남·목포·달성·수원·군위·청주·부산유통센터에서는 포도 특판행사가 열려 시중가격보다 10~20% 저렴한 가격에 포도를 구입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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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규성 기자 bobos@asia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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