높아진 가격 부담감에 6월 개인소득이 4년여만에 최대폭으로 감소했다는 소식이 악재가 돼 뉴욕 증시는 하락출발했다. 하지만 낙폭은 제한적이었고 장중 발표된 6월 미결주택판매가 기대 이상의 증가세를 보이면서 증시는 장 막판 상승반전에 성공했다.
S&P500 지수는 3.02포인트(0.30%) 상승한 1005.65, 나스닥 지수는 2.70포인트 오른 2011.31로 장을 마감했다.(지수는 잠정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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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병희 기자 nut@asia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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