유가 선물이 미국의 원유재고량의 깜짝 증가로 인해 낙폭을 키우고 있다.
29일 뉴욕상품거래소(NYME)에서 뉴욕시간 오전 10시35분 현재 9월 인도분 유가는 2.69달러(4%) 하락한 배럴당 64.54달러를 기록하고 있다.
유가는 미국 에너지정보청(EIA)이 원유재고량 발표 이전에는 배럴당 65.12달러대에 거래됐다.
꼭 봐야 할 주요 뉴스
"한국은 선진국과 비슷한 움직임"…전 세계 2억320...
AD
이날 EIA는 지난주 원유재고가 예상밖의 증가를 기록했다고 밝혔다. 미국의 지난주 원유재고는 515만 배럴 증가한 3억4780만 배럴로 전주대비 1.50%가 늘어 블룸버그 전문가 예상치 150만 배럴감소에 비해 큰 폭 증가한 수준을 나타냈다.
아울러 미국 6월 내구재 주문이 감소한 것도 유가 하락을 부채질 했다. 운송 장비를 제외한 내구재 주문은 1.1% 증가해 넉달만에 최고수준을 나타냈으나 총 주문은 2.5% 감소해 석달만에 첫 감소를 기록했다.
@include $docRoot.'/uhtml/article_relate.php';?>
정선영 기자 sigumi@asiae.co.kr
<ⓒ세계를 보는 창 경제를 보는 눈, 아시아경제(www.asiae.co.kr) 무단전재 배포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