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형석 애널리스트는 "빅솔론이 신흥시장 확대를 통해 선진국 시장에서의 매출감소를 상쇄시킬 것으로 예상한다"며 "신규 성장동력 확보에 따른 외형성장과 함께 수익성 개선도 기대된다"고 밝혔다.
한편 그는 빅솔론의 향후 사업 대해 ▲미니 프린터의 주요 기술들이 특허로 보호받고 있는 점 ▲제품 개발 기간이 1년6개월 소요되기 때문에 자금력이 약한 업체들의 시장 진입이 쉽지 않다는 점 ▲대기업 ODM납품을 통한 동반 성장 가능성이 크다는 점 등을 들어 리스크가 적을 것이라고 분석했다.
@include $docRoot.'/uhtml/article_relate.php';?>
임철영 기자 cylim@asiae.co.kr
<ⓒ세계를 보는 창 경제를 보는 눈, 아시아경제(www.asiae.co.kr) 무단전재 배포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