글로벌 토탈 서비스 기업 코오롱아이넷은 올해 상반기 영업이익 103억원, 세전순이익 67억7000만원, 당기순이익 46억7000만원을 기록했다고 24일 밝혔다.
이 같은 코오롱아이넷의 상반기 세전순이익은 2007년 연간 순이익을 넘어선 규모이며, 전년 동기 40억원 대였던 세전순이익과 비교했을 때 회사의 수익구조가 대폭 개선되었음을 보여주고 있다.
반면, 환율 및 국제상품 가격 하락의 영향으로 영업이익은 전년 동기 대비 21.3% 감소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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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현정 기자 alphag@asia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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