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2일 일본증시는 6일째 상승세를 이어갔다. 수요회복으로 인해 기업들이 가격을 올릴 것이라는 기대가 커졌기 때문이다.


닛케이225지수는 전일보다 0.74% 상승한 9723.16으로, 토픽수지수는 0.6% 오른 906.58로 장을 마감했다.

화학업체 신에쓰 케미컬은 판매하고 있는 실리콘 웨이퍼(wafer)의 가격을 높이는 방안에 대해 협의하고 있다고 밝힌 후 4.9% 상승했다. JFE홀딩스는 대만의 차이나 스틸이 가격을 올릴 것으로 보인다는 전망이 나온 뒤 6.1% 급등했다.


세계 2위 플래쉬 메모리 칩스 제조업체 도시바는 애플의 실적호재의 영향으로 5% 올랐다. 반면, 빠른 경기 회복이 이루어지지 않을 것이라는 우려로 됴쿄 다떼모노를 비롯한 건설 부동산 관련주는 하락세를 그렸다.

전날 벤 버냉키 연방준비제도이사회(FRB) 의장이 '희미하게 경기 안정의 신호가 보인다'고 말한 것도 투심을 자극했다.

AD

한편, 이날 야마구치 히로히데 일본은행(BOJ)부총재는 "일본의 자금지원프로그램은 투자자들에게 피해를 최소화할 수 있는 방법으로 마무리 할 것"이라며 출구전략을 신중하게 펼칠 것을 강조했다.


그는 "시장참가자가 시장을 예측을 할 수 있고, 불필요한 시장변동이 나타나도록 하지 않도록 출구전략을 세우는 것이 무엇보다 중요하다"고 말했다.

강미현 기자 grobe@asiae.co.kr
<ⓒ세계를 보는 창 경제를 보는 눈, 아시아경제(www.asiae.co.kr) 무단전재 배포금지>

강미현 기자 grobe@asiae.co.kr
<ⓒ아시아 대표 석간 '아시아경제' (www.newsva.co.kr) 무단전재 배포금지>


함께 보면 좋은 기사

새로보기

내 안의 인사이트 깨우기

취향저격 맞춤뉴스

많이 본 뉴스

당신을 위한 추천 콘텐츠

놓칠 수 없는 이슈