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병국 의원 대표로 재단법인 출범.. 국회 에너지식량자원포럼, 신진교수 주축

한나라당 정병국 의원(사진), 민주당 정장선 의원 등 여야 의원과 신진 교수들이 참여하는 저탄소시대를 대비한 연구전문 재단법인이 발족된다.


8일 지식경제부에 따르면 문방위 소속 정병국 의원이 대표자로 한 재단법인 한국탄소관리연구원이 재단법인 설립을 허가받아 이르면 이달 중 개원식을 갖고 본격적인 활동에 들어간다. 연구원측은 설립목적에 대해 "국내외 탄소관리에 대한 분석과 연구를 통해 국내 기업 및 관련기관 등의 탄소거래에 있어 국제 경쟁력을 높이고 안정적 거래가 이루어 질 수 있도록 하겠다"고 밝혔다.

이 연구원은 정 의원이 대표의원으로 있고 정장선 국회 지식경제위원장이 연구책임위원으로 있는 국회에너지식량자원포럼 소속 의원들과 저탄소 녹색성장과 관련된 학계의 젊은 교수들이 참여하게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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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 의원측은 "12월 덴마크 코펜하겐에서 논의될 포스트 교토의정서 협약 준비는 물론 이산화탄소 배출규제와 탄소거래소, 태양광산업 등 다양하고 중요한 현안을 대비하고 의제를 설정하기 위해서는 포럼차원으로는 부족하다고 판단, 심도있는 연구와 국회에서의 정책적 지원과 중재, 조정을 위해 재단법인 형태의 연구원 설립을 추진하게 됐다" 고 전했다.

연구원은 금명간 재단법인 설립등기 및 사업자등록을 마친 후 서울에 사무국을 꾸려 개원을 준비한다. 재단 이사진을 8명 정도로 구성키로 한 것을 제외하고 재단 운영자금 등의 세부 운영방향은 아직 정해지지 않았다.

이경호 기자 gungho@asia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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